당진문화원 신축이 가시화되있다.
문화원은 지난 22일 문화원 신축 세부계획안을 문화체육부에 제출, 문체부로부터 확답을 얻고 1개월이내에 공식통보 받기로 했으며 2개월내에 설계도면을 제출하도록 되어있어 이변이 없는한 내년1월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 사업은 2개월 후경 국회승인 절차만 거치면 완전히 확정된다.
신축될 문화원은 총7억여원의 예산이 투입, 지금의 자리 2백여평에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5백평의 건물로 지어져 전시실, 도서실, 강당, 사무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게 된다.
그동안 낡고 협소한 관계로 자체 전시공간 하나 갖지 못했던 문화원의 신축계획은 문화계 내부에 새로운 기대를 불어넣고 있다.
그런데 기존의 문화원을 헐고 다시 그자리에 신축할 경우 위치상 안정성과 주차공간 확보에 차질이 예상돼 대책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시내 중심가 도로변에 위치해 행사개최시 극심한 교통혼잡과 체증이 예상되며 주차할 공간이 없어 행사에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이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다.
따라서 신축 문화원이 제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설계단계에서부터 지하1층을 주차공간으로 전환하는 등 신중한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