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의 올해 벼 생육상태가 예년에 비해 작황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 95년도 72만2천석 목표보다 4천석이 많은 96년도 쌀 생산목표량인 76만3천석이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은 올해 당진군내 총 식부면적 21,936ha의 논에 모내기를 마친후 강수량이 평균 617m/m로 내렸고, 벼의 생육상태가 왕성한 7~8월께의 온도가 30℃를 웃도는 날씨가 계속되면서 일조량이 연 1,292.4시간으로 예년에 비해 많아 벼 생육상태가 좋은 조건이었다는 것이다.

군에 따르면 최근 쌀 생육상태를 조사한 결과 95년도 포기당 경수 21.3개에서 올해 21.8개로 늘어났고, 또한 벼병충해 발생중 도열병, 이화명충, 벼멸구등 발생 상황도 전년에 비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벼 생육상태가 좋은 것은 적당한 강수량과 예년보다 많은 일조량의 기상여건으로 앞으로 풍수해등 기상이변이 없는 한 올해 질좋고 맛좋은 당진쌀 생산목표량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