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교통사고 많아
당진경찰서(서장 김기철)에 따르면 교통사고는 일주일중 주로 토요일에 많이 발생한다고 한다.
그 이유로는 주말엔 유동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주로 가족 또는 연인들이 함께 하는 운전길에서 운전자들이 긴장감을 늦추게 되는 것 등을 꼽을 수 있다.
주말교통사고 급증으로 인해 바빠지는 사람은 당진경찰서 교통조사계 직원들. 교통사고조사계 직원들은 교통사고가 급증한 2달전부터 주말을 반납하고 하루 12시간 이상씩 근무에 열중하고 있다고.
* 26일(토) 교통사고
■오후 2시경 신합덕주유소 앞길에서 우측도로에 서 있던 봉고승합차(운전자 박모씨, 22세)가 신합덕주유소로 들어가기 위해 좌측도로에 정차해 있던 버스앞으로 좌회전하는 도중 길가장자리에서 달려오던 오토바이(운전자 조모씨, 41세)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운전자 조씨가 사망했다.
■오후 1시50분경 무면허 음주상태에서 면천에서 합덕방면으로 주행하던 승합차량(운전자 이모씨, 40세)이 합덕농고앞에서 무단횡단하는 여학생을 발견, 이를 피하면서 도로우측 인도에 서 있던 여중생 2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여중생은 경상과 중상을 입었다.
■오후 7시경 고대면 항곡리 원채운교 앞길에서 소나타(김모씨, 47세)승용차가 어두운 밤길에서 앞서가던 경운기를 발견하지 못해 경운기(운전자 강모씨, 58세)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경운기 운전자 강씨가 중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