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그네도 영아반·취학아동반 중심 개축

합덕에 어린이집이 급격히 늘고 있다. 합덕에는 현재 예쁜어린이집과 꽃밭어린이집등 사설 어린이집 두군데와 공립시설인 버그네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는데 올연말과 내년에 걸쳐 법인시설인 은빛어린이집과 구세군어린이집 2개소가 더 신설될 예정이다.

또 유아반 중심으로 운영되어 온 버그네어린이집도 영아반과 방과후 취학아동반을 신설해 이를 중심으로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이중 구세군어린이집은 기존시설에 어린이집을 설치만 하면 되므로 올 12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하는대로 45명의 어린이를 새로 수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정원 91명의 은빛어린이집을 포함, 모두 136명의 어린이를 더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시설노후와 안전성 문제로 폐소논란이 제기되었던 공립 버그네어린이집은 지난 10월 9일 개축에 대한 국도비 보조내시가 내려와 19일에는 개축결정이 남으로써 내년 1월부터 7월까지 공사를 거쳐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버그네 개축에 대한 보조내시에 따르면 국비가 6천98만원, 도비가 3천49만원으로 군은 여기에 군비 1억여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2층 건물로 개축하기로 했다.

특히 군관계자는 이 공립어린이집에 대해 '유아반 1개반과 함께 교사수요가 많아 일반시설에서 하기가 어려웠던 영아반 3개반. 방과후 취학아동반 1개반을 신설해 버그네어린이집을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