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지면 출포리 마을회관 준공

대호지면 출포리 마을회관이 착공 5개월여만에 준공돼 지난 6일 현지에서 성대한 준공식이 열렸다.

출포리 회관은 마을에서 5백여평의 대지를 사들여 건평 50평 규모의 단층건물로 지어졌으며 내부는 방 2개와 관리실, 주방, 거실이 꾸며져 있다. 군비지원 8천만원을 포함, 1억3백만원이 투입됐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회관건립에 노고가 컸던 민태우 이장, 김종진 지도자, 안옥희 부녀회장이 박성수 노인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또 시공업자인 제이비건축 윤수일씨와 담당공무원 김명규·남상경씨, 평소 고향마을에 많은 후원을 해온 출향인사 임동표씨가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출포리 주민들은 이날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잔치음식을 들고 풍물놀이를 하면서 오랜 숙원이 이뤄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출포리는 지난해 우리마을사랑운동 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돼 회관옆에 농산물집하장까지 설립하는 등 겹경사를 맞아 주민들의 기쁨은 더욱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