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전에 지어져 낡고 비좁았던 대덕1리 마을회관이 착공 4개월만에 적벽돌 건물로 말끔히 증개축됐다.

보조금 4천5백만원과 자부담 1천2백80만원을 들여 새롭게 단장한 대덕1리 회관은 건평 67평의 2층건물로 노인들이 사용할 넓은방 2개와 리사무소, 회의실을 비롯 목욕탕, 주방, 다용도실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마을주민들의 다목적 복지회관으로 손색이 없게 되었다.

대덕1리(이장 김용석, 지도자 김진일) 주민들은 마을회관의 중개축을 자축하기위해 지난 5일 강봉구 읍장등 각계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푸짐한 잔치를 벌였다.

이날 주민들은 담당공무원이었던 김건준(고대면)씨와 김낙윤(당진읍)씨, 시공회사인 대덕산업의 호병길씨, 마을부녀회 활성화에 기여한 최미호(당진읍 부녀회장)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대덕1리 노인회(회장 유익동)에서는 이번 회관 증개축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김용석 이장에게 감사패를 주었다.

김용석 이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마을은 점차 주위로부터 좋은마을로 인정받고 있는만큼 효친사상, 이웃사랑을 잊지말고 더욱 풍요롭고 인심좋은 마을로 이끌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강봉구 읍장을 비롯 장석순 당진농협조합장, 이인근 농촌지도소장, 이홍근 자유총연맹지부장등 이 마을 출신의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고향주민들과 함께 다과를 들며 기쁨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