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금 528억, 10% 출자배당 가능

당진축협(조합장 최은범)은 96년 상반기동안 12억8천5백61만3천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올한해 수지예산 계획실적의 66%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축협은 지난 29일부터 사흘동안 관내 조합원 3천여명을 대상으로 96년 상반기 조합운영실적을 공개하고 하반기 도약을 다짐했다.

이자리에서 보고된 자료에 따르면 96년 6월 30일 현재 당진축협의 조합원수는 관내 유자격 양축농가의 55%인 4,034명이며 출자금은 21억2천1백만원, 평균출자금은 52만6천원으로 전국 평균 55만3천원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각 사업별 실적을 보면 신용사업에서 1천2백4억5천여만원(수신 5백2십8억6천, 여신 6백7십5억9천)의 실적을 올려 상반기 계획 대실적에서 수신은 114%, 여신은 98%의 신장세를 보이는등 금리자유화 조치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난히 목표를 달성했다.

또 경제사업에서도 배합사료 판매량이 6만9천51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08%의 실적을 올려 1백43억5천4백여만원의 판매수익을 거두었으며, 생활물자 판매사업에서도 상반기 계획대비 110%를 달성하는등 신용, 경제사업 양 부문에서 계획실적을 넘어서면서 10%의 출자배당과 이용고 배당이 가능하다고 축협측은 밝혔다.

최은범 조합장은 보고대회에서 현실적인 악조건 속에서도 상반기 실적을 달성한 것은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용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에서 최근성(당진읍 수청리) 조합원을 비롯, 각 읍면에서 추천된 12명의 우수조합원이 조합장 표창을 받았으며 축협중앙회에서 손현정(고대면 대촌리)양등 5명의 조합원 자녀에 각 20만원씩 1백만원의 장학금을, 당진축협에서 유영애(당진읍)양등 50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각 20만원씩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수조합원 표창자-최근성(당진 수청리), 문희권(합덕 신석리), 이진숙(고대 장항리), 인철식(석문 통정리), 차상수(대호지 조금리), 장동균(정미 천의리), 오흥섭(면천 송학리), 이현우(순성 나산리), 조철희(우강 창리), 신대철(신평 남산리), 조권형(송악 봉교리), 김성구(송산 무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