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까지 464건 366ha 훼손돼, 토석채취는 71건
당진군 산림이 개발여파를 타고 극심하게 훼손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3일 당진군이 군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94년부터 96년 현재까지 주택, 여관 건축등을 비롯, 광물채취등 크고 작은 사업을 위해 산림훼손허가를 받아낸 건수는 총 464건으로 훼손면적은 366ha였다.
이러한 수치는 산림자원이 풍성한 인근 청양, 예산지역에 비해 10~20배 가량 많은 것으로 평야지대여서 가뜩이나 산림이 부족한 당진군의 실정으로 볼 때 심각히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또 골재채취를 위해 토석 및 토사채취허가를 내준 건수는 총 71건 148ha로 연평균 50여ha의 산이 사라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훼손된 산림의 복구건수는 각각 464건중 310건(산림훼손허가) 71건중 13건(토석채취허가)으로 저조해 토사유출등 각종 재난사고에 무방비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