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전 8시께 송산면 가곡리 강용만(31세)씨 집에서 불이나 한식 스레트 가옥을 태우고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신고자 김동준씨가 천정부근에서 화염이 솟았다고 진술한 점과 특별한 화인이 없고 평소 차단기가 자주 내려갔다는 피해자의 진술로 미루어 안방 천정부근 전선이 누전되면서 합선, 전선피복에 착화돼 천정으로 옮겨 붙어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화재로 강용만씨 일가족 5명이 하루아침에 집을 잃었으며 약 5백6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