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안임숙)는 지난 30일 당진읍 당진도서관(구 농촌지도소)에 마련된 건물에서 군수, 군의장 등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봉사관 개관식을 가졌다.

적십자봉사관은 지난해 12월 교육청의 사용허가를 얻어 군 보조금 3백만원과 적십자회 자체자금 6백만원을 들여 공사에 착공해 이날 개관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사관 개관에 도움을 준 이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함께 교육 참석차 부여로 내려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최춘희 총무에 대해 위로금 전달이 있었다.

안임숙 회장은 “봉사관 개관을 계기로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는 적십자봉사회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는 1993년에 조직돼 17개 봉사회, 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노인들과 장애인들을 돌보는 등의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