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표구현을 위한 2002년도 주요업무보고회가 지난 4월10일 오후 2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강복환 도교육감, 임종국 교육장과 각 학교 교장 및 교사, 학부모로 이루어진 교육공동체 대표 등 1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종국 교육장은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효를 근본으로 하는 다양한 인성교육, 기초·기본 학력을 다지는 교육과정 운영, 정보화사회를 이끌어 가는 신지식인 육성, 향토애를 제고하는 교육활동 전개과 함께 현장자율 중심의 행·재정을 운영하겠다”며 “자율적 책임을 다하는 교육풍토 조성과 활동적 교단을 꾸미는 지원행정으로 교육지표인 ‘함께 가꾸는 학교 꿈을 키우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강복환 도교육감은 그 동안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서남희·유종덕·조현호·김원식·김용관·이우선·한상현·서근모·이철수씨 등에게 감사패를, 효자·효부로 선정된 김진희·류석문씨 등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한 강복환 도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일년간 당진지역 인문계 고등학교의 대학진학률이 20%증가했으며 실업계 고등학교의 취업률과 자격증취득률도 눈에 띌 만큼 증가하는 등 전반적으로 눈부신 학력증진을 이루었다”며 “앞으로 당진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 주민의 70% 이상이 동의하지 않을 경우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일방적인 소규모학교 통폐합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