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야중·고교(교장 김춘자)와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워싱턴주 스노우미시군 레이크우드 중·고교 방문단이 지난 4월8일 서야고를 방문해 정민관에서 중·고 전학년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을 맞이하는 환영식이 열렸다.

학생 10명, 교사 2명, 학부모 2명 등 Mrs. Julie Simpson 교사외 13명으로 이루어진 방문단은 서야고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국문화를 접하기 위해 지난 4월 6일 입국해 5박6일 동안 민박가정 활동과 서야고 수업참관, 수덕사·충의사·도비도·왜목마을·석문방조제·용인민속촌 등 당진의 명소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접했다. 서야중·고교와 레이크우드 중·고교는 지난 1990년 10월30일 자매결연을 맺은 후 8차례의 상호방문을 갖은 바 있다.

애국가와 미국국가가 연주되는 것으로 막을 연 환영식에서 김춘자 교장은 “우정을 소중하게 여기는 자매학교 방문단을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의 폭을 넓혀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양교의 교육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문단을 일일이 소개한 Mrs. Julie Simpson 교사는 답사를 통해 “반갑게 맞아준 서야중·고교 학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문화와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이해증진에 노력해 우애와 신의를 돈독히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