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천년 명퇴신청자 14명
책임자급 1명, 나머지 하위직
농협이 구조조정을 위해 올해로 4년째 조기명예 퇴직희망자 신청을 받은 결과 마감일인 지난 4일까지 12개 읍·면 농협에서 14명이 명퇴신청을 냈다.
농협 관계자에 따르면 4일 현재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퇴직희망자는 전무급 1명과 일반직 6명, 기능직 7명이다.
당초 희망자는 각 읍·면 농협에서 이보다 더 있었으나 자의 또는 타의로 마감 전에 신청서가 반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명퇴신청자 접수는 고령자(1945년 이전 출생자 우선), 5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기준으로 이루어졌는데 신청자 중에 정작 우선기준인 45년 이전 출생자는 신평농협의 이재문 전무 한사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쌀축제 관계로 바쁜 나날을 보낸 농협들은 단위별로 각기 인사업무협의회를 열어 신청자에 대한 명예퇴직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