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천은행나무회(회장 김옥현)가 제17회 면천은행나무 목신제를 지난 4일 면천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면천초등학교에 뿌리 내린 두 그루의 은행나무는 수령 1100여 년에 달하는 것으로 도지정 기념물 제82호로 지정돼 있다. 면천의 뿌리라고 불리는 면천은행나무를 모시기 위해 주민들은 매년 목신제를 올리고 있다.
면천농협 주부풍물단(단장 박창애)의 농악 연주로 목신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면천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모든 이가 함께 제를 올렸다.
김옥현 회장은 “면천은행나무는 면천면의 자존심이자 수호목”이라며 “천연기념물 지정과 관련해 좋은 소식이 들리는 만큼 올해 12회째 맞는 면천은행나무 목신제는 더욱 특별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