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초 총동문체육대회(회장 유완근)가 지난 4월28일 6백여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총동문회가 모교에 1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모금운동이 펼쳐져 더욱 뜻깊게 치러졌다.

또한 경기진행에 앞서 유완근 회장이 기증한 세종대왕 동상과 19회 일동이 기증한 이순신 동상의 제막식이 열려 행사를 더욱 빛나게 했다.

각 기수의 명예를 걸고 펼친 경기에서 참가자들은 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힘껏 뛰고 달리며 열띤 경합을 펼쳤다. 줄다리기, 400미터 계주, 배구, 족구 등으로 나뉘어 펼쳐진 경기에서 18회가 우승을, 10회와 19회가 공동 2위를, 6회가 3위를 차지했다.

유완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그간 만나지 못했던 동문들의 우의를 다지는 한마당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모교와 동문회의 발전을 위해 하나로 뭉쳐 힘차게 전진하기 위한 결속의 장으로 승화시키자”고 말했다.

한편, 동문회의 발전에 공이 많은 정덕우(6회)·박경원(8회) 동문에게는 감사패가, 신용철(체육대회 준비위원장) 동문에게는 회장 공로패가 수여돼 기쁨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