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성, 전문성으로 선거에 새 바람 예고

지역 시민·여성계로부터 출마권유를 받아왔던 편명희 당진읍 청룡리 이장이 군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9일 저녁 7시 당진지역 시민·여성계 대표들은 당진읍 ‘푸른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편명희 청룡리 이장을 당진지역 시민·여성후보로 공식 추대했다.

그동안 지역의 시민·여성계는 지방자치 개혁과 여성의 정치적 참여 등을 위해 도덕성과 전문성 등을 갖춘 후보를 출마시키기로 하고 편명희 청룡리 이장에 대해 출마를 적극 권유해왔다. 지역 시민·여성계의 거듭된 권유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문제로 출마여부에 대해 고심해왔던 편 이장은 장고 끝에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편 이장의 이번 결정으로 당진지역 최초의 시민·여성후보가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됨에 따라 보수성향 일색으로 치러졌던 기존의 선거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편 이장은 당진 최초의 여성이장으로서 현재 여성정책심의위원회 부위원장 겸 당진읍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새교육공동체 시민모임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오랫동안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