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운동 영향 국산담배는 계속 감소세
외산담배 소비가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급증하고 있다.
올해 1/4분기 당진군내 외산담배 판매량은 20만8천갑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만8천갑에 비해 2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담배인삼공사 당진지점에 따르면 군내 외산담배 판매량은 99년 26만갑, 2000년 38만1천갑, 지난해 59만갑으로 매년 50%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증가세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반면 국산담배의 판매량은 꾸준한 감소 추세와 더불어 특히 올초 진행된 활발한 금연운동의 영향으로 급격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 결과 군내 잎담배 경작인원과 면적은 91년 2천340명, 669ha에서 2001년 1천148명, 493ha로 10년만에 경작인원은 51%, 경작면적은 26%가 감소했다.
원성희 한국담배인삼공사 당진지점장은 “외산담배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주로 젊은층이어서 금연운동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있다”며 “올초 활발한 금연운동의 결과 국산담배 소비는 크게 줄었으나 외산담배 소비는 갈수록 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