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거취에 대해 많은 주민들이 궁금해 하고 있다. 한나라당에 잔류할 것인가?
" 오늘 한나라당 당진군지구당에 탈당계를 정식 제출했다. 무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이다.
-자민련을 탈당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한 지 얼마 안됐는데…
" 사실 한나라당 지도부에서 지난 1월부터 영입을 제안해 왔다. 이 때 당시 입당을 결정했다. 그러던 중 김현욱 전 의원이 한나라당 도지사 후보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혀 그를 보좌하는 입장에서 함께 자민련을 탈당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한 것이다.
또한 한나라당 지도부에서 군수후보로 나를 선택하겠으며 지구당 내부문제를 정리할 수 있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제안을 수락했다. 특히 입당 이후 경선을 거쳐야 한다는 당규가 있으나 지구당 운영위원회의 합의를 통해 중앙당에 보고하면 가능하다고 해서 당의 결정을 기다렸다.
그러나 지구당내 타 출마예정자들의 반발로 인해 무산됐으며 이에 대해 정석래 위원장이 사과한 바 있다. 지구당에서 약속을 지키지 못한 만큼 당에 남을 이유가 없다.
-얼마 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나라당을 탈당하지 않겠다고 밝히지 않았는가?
" 인터뷰 당시 군수 공천문제는 미결상태였다. 그 상태에서 군수공천을 안주면 탈당하겠다고 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그 쪽에서 먼저 약속을 깬 만큼 남아있을 명분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