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업 마무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

지방선거가 치러진 13일 밤 11시 당진읍과 송악면, 신평면, 합덕읍 등 초반 주요 읍·면 개표가 마무리되면서 사실상 당선이 확실시된 김낙성 후보의 선거사무실은 온통 축제분위기였다.

선거사무실은 운동원 및 축하객들로 발디딜 틈 없을 정도로 붐볐고 모두들 지방선거 결과를 알리는 TV를 지켜보면서 서로 축하인사를 나누기에 여념이 없었다.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어울려 TV의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김낙성 후보는 피로한 기색도 없이 밝은 얼굴로 기자를 맞이했다.

- 당선소감은?

" 우선 군민들에게 감사한다. 특히 평소 묵묵히 생업에 종사하면서 성원을 보내준 군민들께 감사한다.

앞으로 그분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게 군정을 수행하겠다. 지난 7년간 진행했던 각종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기반 확충, 복지행정 구현에 주력하겠다.

- 승리의 요인을 무엇이라고 보는가?

" 한번 더 군정을 맡겨 펼쳐놓은 사업을 마무리하라는 의미로 다시 기회를 준 것 같다.

또한 검증된 사람을 선택하려는 분위기가 작용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겉으로 목소리를 내는 층보다 평소 묵묵히 맡은 바 일에 충실했던 대다수 군민들의 선택이 결정적인 작용을 했다.

- 주요 선거전략은 무엇이었는가?

" 실제로 발로 뛰는 선거에 중점을 두었다. 가장 돈 안쓰는 선거가 되도록 노력했다.

- 선거운동 기간 중 애로사항은?

" 삼선에 도전한다는 사실이 어려움으로 작용했다. 물론 법적으로 삼선이 허용되지만 실제로는 어려움이 많았다.

- 앞으로 군정은 어떠한 방향으로 추진할 것인가?

" 그 동안 시작한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기반 확충, 복지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품질좋은 당진쌀 생산, 기업유치 및 관광자원 개발에 주력하고 각종 도로망을 확충, 정비하며 문화와 체육시설 확충, 명문 중·고교 육성, 도시기반 확충, 노인복지, 여권신장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끝으로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선거법을 지키면서 타 후보를 비방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이제 선거가 끝난 만큼 타 후보나 그분들에게 협조했던 주민 모두 함께 어울려서 화합하는 군정이 되도록 하겠다.

또한 그 분들께 적극 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겠다. 이제 군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