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당진항 추진위에 ‘곤란’ 회신
지난번 군의회 회신과 내용 거의 같아
당진항 추진위, 개의치 않고 지정운동 본격 추진
당진항 지정 범군민 추진위원회(상임위원장 김천환, 이하 당진항 추진위)에서 정부 각 부처에 보낸 당진항 지정 건의에 대해 해양수산부가 지난번 군의회에 보낸 회신과 마찬가지로 ‘곤란하다’는 답변을 보냈다.
당진항 추진위에 회신한 정부 각 부처의 회신을 보면 국무총리 비서실과 행정자치부는 주무부처인 해양수산부로 이송했다는 내용이었으며 해양수산부는 지난번과 군의회에 보낸 회신과 거의 같은 내용으로 ‘곤란하다’는 의견을 표시했다. 또한 충청남도는 회신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안으로 재검토해 줄 것을 다시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당진항 추진위는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내면서도 어느정도 예상했던 답변이었던 만큼 크게 개의치 않고 서명운동을 포함한 당진항 지정 운동을 본격적으로 벌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추진위의 표기풍 사무국장은 “앞으로 군과 의회와의 포괄적 대화채널을 만들고 서명운동 및 용역발주를 위한 기금모금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