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선 국도에서 불법유턴하던 카니발 승합차가 마주오던 세피아 승용차와 부딪혀 승합차에 타고 있던 50대 여인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신평쪽에서 아산 방면으로 차를 몰던 윤모(남, 51, 대구시 달성구 옥포동)씨의 대구78가 5403 카니발 승합차가 신평면 운정리 삽교호 방조제의 34번 국도 4차선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불법유턴하던 중 마주오던 최모(남, 23, 서산시 동문동)씨의 충남 35나2687 세피아 승용차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김모(여, 54, 대구시)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끝내 숨졌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윤씨를 교통사고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