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리별 1회씩 대화의 시간 마련할 터
지난 1일부로 한국 자유총연맹 당진군지부장에 임명된 권오동(52, (주)대광엔지니어링 상무이사) 신임 지부장은 “면·리별로 1회씩 화합의 자리를 마련해 조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겠다”며 “조직의 활성화에 앞서 우선 내부적인 단합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이병노 사무국장의 추천으로 신임지부장을 맡게된 그는 “지난 1999년부터 3년간 운영위원으로 활동했지만 지부장으로서 조직을 지혜롭게 이끌어갈지 걱정이 앞선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부장을 맡게 된 것은 외부적으로 다소 침체된 듯 보이는 자유총연맹의 위상을 새롭게 하고 조직이 목표로 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혔다.
앞으로 3년 동안 자유총연맹 당진군지부를 이끌어가게 될 그는 거듭 단합과 협조를 강조하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학생웅변대회 및 6.25순국선열 위령제와 더불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재천(서진산업 대표) 전지부장의 사퇴 이후 한동안 지부장 자리가 공석으로 남아 조직운영이 원활하지 못했던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전지부장이 나름대로 조직을 잘 이끈 것처럼 나 스스로의 소신을 지키며 조직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송악면에서 6.25둥이로 태어나 기지초·송악중·인천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는 지난 92년부터 (주)대광엔지니어링을 경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 부인 김해곤(52)씨와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