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는 벌판을 가로질러 걸어가더라도

발걸음을 함부로 하지 말지어다

오는 내가 남긴 자국은

드디어 뒷사람의 길이 되느니

" 분단 전후 백범선생이 가장 즐겨 썼던 서산대사의 선시. 「백범일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