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회창 후보 반드시 당선, 혼란한 국정 바로 잡아야”
대통령 선거를 불과 2개월 앞두고 한나라당 당진지구당(위원장 정석래)이 이회창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준비에 들어갔다.
한나라당 당진지구당은 지난 10월10일 유한열 충남도 선거대책위원장과 박태권 전 충남도지사 등 내빈과 소속 당원들이 행사장인 당진읍 설악가든 예식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이회창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 정석래 지구당 위원장이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공식 선출됐으며 고문으로 이홍근, 장준섭, 김좌영 전 도의원과 이영무씨가 위촉됐다. 또한 선거본부장으로 황규호, 구자생 전 군수후보와 한장석 전 부군수가 선임됐으며 부위원장에는 윤수일 군의원과 한상윤 지구당 부위원장 등 19명이 선임됐다.
이외에도 자문위원과 대책위원, 특별위원, 여성회장, 청년회장, 운영위원, 직능특별위원장 등도 위촉됐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서는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무소속으로 군수후보에 출마했던 장준섭씨와 구자생씨가 모습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장준섭씨는 선거대책위 고문으로 위촉됐으며 구자생씨는 선거본부장 겸 지구당 사무국장으로 선임됐다.
지방선거 당시 박태권 도지사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왔던 이홍근 전 도의원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또한 선거대책위 부위원장인 윤수일 군의원과 함께 최동섭(송산면) 군의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김종식 쌀농사연구회 부회장이 농촌대책특별위원장으로 위촉되는 등 각 직능별 위원장이 위촉장을 받았다.
정석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6.13 지방선거 당시 군수후보로 출마했던 중량급 인사들이 대거 입당한 만큼 12월19일 대통령 선거에서 이회창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현재의 혼란한 국정을 바로잡자”며 “핵심당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나라당 당진지구당은 조직체계가 선거대책위원회의 발족을 계기로 정비됨에 따라 대통령 선거 준비에 전 당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