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3동 주민들이 정미를 방문해 자매결연을 맺고 영농현장과 친환경 과수 생산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서초3동 (동장 김인기) 주민들이 정미면을 방문해 정미면 복지회관에서 정미면(면장 박상우), 정미농협(조합장 정장환)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직거래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동장과 새마을 부녀회 등 서초3동 주민 45명과 정미면 기관단체장, 이장, 농업인 단체장 등 정미면 주민 45명이 참석해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 공동발전과 복지증진을 도모하기로 했다.

자매결연식을 마친 서초3동 주민들은 정미면 천의리 우렁, 자라농장과 매방·봉성리 배추, 무 재배농가를 둘러본 후 친환경농업 과수 생산농장이 있는 봉성·덕삼리를 방문해 포도, 배, 배즙 등 농산물 생산과정을 견학했다. 농가 방문을 마친 서초3동 주민들은 귀경길에 한보철강 당진공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정미면은 이날 자매결연 후 출향인사들의 모임과 자매결연도시의 부녀회 등과 연계해 채소류 110톤, 쌀 600톤, 과일 등 기타 농산물 20톤 등을 직거래로 판매하기로 했다.

이이호 정미면 산업담당은 “정미면은 지난해 서초구청에서 김장시장을 개설해 직거래 행사를 가진 후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서초구에서 열리는 직거래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품질좋은 농산물을 낮은 가격에 공급하는 직거래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