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하반기 투자심사위원회를 열고 총 사업비 20억원 이상 사업인 천안시 중앙로 확·포장사업 등 신규로 투자하는 21개 사업 1천848억원에 대한 사업타당성·효과성·재원확보대책 등의 심사를 벌였다.
심의 결과 당진소방서 신축 등 8개 사업은 ‘적정’판정을 받아 내년에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고, 풍력발전단지시범사업 등 13개 사업은 ‘조건부 추진’ 판정을 받아 재원확보대책마련 등 조건 이행 후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충남도 관계자는 “사업예산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위하여 앞으로 주요 신규투자사업에 대한 투자심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의 결과 ‘적정’판정을 받은 사업은 △도:당진소방서 신축(20억원) △공주시:공주농고~북공주IC간 도로확·포장(51억원), 우성전문농공단지 조성(67억원) △논산시:채운지방상수도시설(52억원) △부여군:지방상수도시설(63억원) △서천군:장항 해수침수방지시설(100억원) △홍성군:은하전문농공단지 조성(64억원) △당진군:한진전문농공단지 조성(98억원) 등이다.
또 ‘조건부 추진’ 판정을 받은 사업은 △도:풍력발전단지시범사업(160억원), 동물자원사업화지원센터 조성(76억원), 청양대 다목적관 건립(36억원) △천안시:중앙로 확·포장(190억원), 북면~병천간 도로 확·포장(132억원) △공주시:성강도로 확·포장(35억원) △보령시: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40억원) △아산시:풍세~모산간 도로확·포장(140억원), 무궁화로 확·포장(185억원) △청양군:문예회관 건립(60억원) △홍성군:화장장 현대화사업(154억원) △예산군:추사기념관 건립(35억원) △당진군:당진읍 도시계획도로 개설(90억원) 등이다.
이기동 충남지역신문협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