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 한해 농사를 마무리 지은 노인들이 추수감사제를 열고 흥겨운 잔치를 펼쳤다.
합덕대건노인대학(학장 서금구)은 지난 14일 합덕읍 소들문화회관 2층 회의실에서 김낙성 군수와 김명선 군의원 등 내빈과 노인대학 학생,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추수감사제를 열었다.
이날 추수감사제 기념식에서 서금구 합덕대건노인대학장은 “옛날엔 추수가 끝나면 ‘상달’이라고 해서 고사도 지내고 큰 잔치를 열었지만 오늘은 노인대학 학생회에서 간소하게 준비했다”며 “비록 부족하지만 150여명의 학생들이 한주먹씩 모은 쌀로 만든 큰 의미가 있는 떡인 만큼 맛있게 먹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추수감사제에서 합덕대건노인대학은 노인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졸업생 구자숭씨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또한 추수감사제에 참석한 노인들은 기념식 후 노인대학에서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었으며 밴드의 반주에 맞춰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