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해 농사를 마무리지은 노인들이 수확의 기쁨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는 추수감사제를 열고 흥겨운 잔치를 펼쳤다. 합덕대건노인대학(학장 서금구)은 지난 13일 합덕읍 소들문화회관 2층 문화관람실에서 손종철 합덕읍장과 류숙현 후원회장 등 내빈과 노인대학 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들의 떡잔치’라는 이름으로 제6회 추수감사제를 열었다. 이날 추수감사제에서 서금구 합덕대건노인대학장은 “봄부터 고생을 하며 추수한 학생들의 소중한 쌀을 모아 떡을 만들었다”며 “그렇기 때문에 다른 떡들보다 무척 의미가 있고, 또 여러 학생들의 쌀이 모였으니 특별히 여러가지 맛이 날 것”이라고 말했다. 추수감사제를 축하하기 위해 흥덕노인대학 학생 1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던 이날, 참석자들은 노인대학에서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고 사물놀이와 탈춤공연 등 레크레이션을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