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 백두·한라리그 시상식 및 축구동호인의 밤 행사가 지난 11일 수많은 축구동호인들과 생활체육 관계자 및 군체육회 임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읍 수협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월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주 경기를 진행해 11월24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백두·한라그리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다. 기존 9개팀의 리그전인 백두리그는 총 68경기를 치른 결과 당우축구회가 우승해 5연패를 달성했으며 합덕 한마음축구회가 준우승, 신평축구회가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신규 12개팀이 총 100경기를 치르면서 경합을 벌인 한라리그는 면천축구회가 우승을, 한보철강 한보드림축구회가 준우승을, 환영철강축구회가 3위를 차지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국민생활체육 당진축구연합회 홍연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02 한일월드컵을 치른 후 축구의 저변확대로 엘리트중심의 축구에서 생활 속의 동호인 축구로 변화하고 있다”며 “당진축구연합회가 순수한 동호인체육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긍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축구동호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입추의 여지없이 문전성시를 이룬 이날 행사에서는 유소년축구발전기금 모금운동이 함께 이뤄졌으며 자리를 함께 한 축구동호인들은 2003년을 앞두고 건강과 화합을 새롭게 다짐했다.
■수상자 명단 ▲공로패 및 감사패 △충남도생활체육협의회장 공로패:이종수, 윤선영 △당진군생활체육협의회장 공로패:주경철, 정규환 △국민생활체육 당진군축구연합회장 감사패:김낙유 △국민생활체육 당진군축구연합회장 공로패:최병구, 박연성 ▲백두리그시상 △우승:당우축구회 △준우승:한마음축구회 △3위:신평축구회 ▲한라리그시상 △우승:면천축구회 △준우승:한보드림축구회 △3위:환영철강축구회 ▲개인상시상 △최우수선수상:김인겸(백두부), 윤성희(한라부) △최다득점상:전승남 △우수심판상:한선우, 홍성일 △지도감독상:차진원 △모범회원상:임중혁, 이동훈, 김영빈, 호현규, 백영규, 김병기, 구은모, 이중섭, 송경수, 한윤수, 오세득, 심영보, 노동진, 김기복, 추대영, 이재희, 김기영, 정명호, 이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