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지난 12일 고대면 당진포리 보건진료소가 6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새 건물로 이전했다.

20평의 낡고 협소한 기존 보건진료소 맞은편 당진포2리에 위치한 신축 보건진료소는 인근 4개마을에서 주민들이 공동으로 기금을 조성해 마련한 1백평의 대지에 군비 1억7백만원을 들여 35평 단층 건물로 신축됐으며 지난 6월25일 착공해 11월11일 준공하고 이날 이전해 개소식을 가졌다.

당진포리 보건진료소는 멀리 떨어져 의료기관을 찾기 어려운 당진포1, 2, 3리와 장항2리 총4개 마을의 506세대 1천5백여명의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고 있으며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한 방문진료를 실시하는 등 주민들과 함께 하는 보건의료기관으로 사랑받고 있다.

보건진료소가 쾌적하고 너른 시설로 옮겨짐에 따라 주민들은 신축이전을 계기로 한층 더 나은 보건의료 서비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