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사과연구회(회장 최성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해동안 진행된 사업에 대한 결산과 감사 보고, 감사패 증정, 과수발전전략 교육, 사과 신품종에 대한 토의와 공동자재 구입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성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고품질 농산물만이 살아남는 시대에 당진사과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한해동안 당진사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당진사과연구회는 올해 환경친화형 저비용 과원관리체계 조성과 과실안정생산 및 유통개선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폐화석 80톤, 맥반석 14톤, 봉지 1백만장 등 자재공동구입을 통해 생산원가 절감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앞으로 79㏊의 저수고 밀식과원을 300㏊까지 확대해나가고 당진과수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전단지를 만들어 박스와 함께 동봉해 판매할 계획이다.

당진사과는 서울 청과시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최고가를 기록했으며 제1회 자연농업 과수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당진과수 홈페이지 구축 등 당진사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농업기술센터 백기순 농촌지도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