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저수지 등 곳곳에 얼음이 얼어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비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한인 6일을 전후로 계속된 한파로 군내 대부분의 저수지와 냇가에 얼음이 얼어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말 각 학교가 일제히 방학을 시작함에 따라 저수지 등 위험한 곳에서 얼음놀이를 하는 어린이들이 늘어날 우려가 있다.
하지만 겨울철 저수지의 얼음은 겉에서 보면 안전한 것처럼 보이지만 지하수가 분출되는 곳이나 햇볕이 잘 드는 곳은 보기와는 달리 얼음층이 얇아 주의하지 않고 올라섰다가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다.
농업기반공사 당진지사(지사장 김재도)에서는 겨울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저수지를 비롯한 용·배수로의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각급 학교 및 저수지 낚시사업자에게 안전홍보 협조공문을 발송하는 한편 각 마을 방송시설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업기반공사 담당자는 “저수지를 비롯한 용수로와 배수로에 얼음이 얼어 얼음낚시를 하거나 썰매, 스케이트를 즐기는 어린이들이 늘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판단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이 위험한 곳에서 놀지 않도록 부모들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