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대에 건설산업을 담당한 건설인으로 후세에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지난 11월말에 결성된 대한건설협회 당진지회의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강우영 회장(성호건설 대표)은 당당한 건설인으로 후세들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며 취임의 변을 밝혔다.

건설경기는 지역경기에 바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상당수 건설업체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강 회장은 서로간의 어려움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기 위해 협회를 창립하기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위로하고 친목하면서 권익보호와 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타 시군에서는 이미 활성화돼 자치단체와의 협조도 잘 이뤄진다”며 향후 발전에 대한 높은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다.

충남도협회에 가입돼 있는 군내 22개 업체 중 현재는 14개 업체만 가입돼 있지만 조만간 나머지 업체들도 모두 가입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강 회장은 건설업이 특정인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가능한 전문인이 했으면 하는 바람도 나타냈다.

강 회장은 “아직은 창립 초기라서 별 다른 계획은 없지만 앞으로 회원사간의 친목과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