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 송산면 칠절리가 금암리에서 분리된 것을 기념하는 마을회관 현판식을 열었다.

칠절리 주민들은 지난 17일 마을회관 마당에서 김낙성 군수를 비롯한 내빈과 마을관계자들

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현판식을 갖고 행정리 승격을 자축했다.

이 자리에서 최영균 이장은 “지리적으로도 분리돼 있고 생활권도 달라 모든 것이 독립돼

있는 칠절리가 그동안 금암리에 속해 있어 많은 불편을 겪어왔으나 올해부터 칠절리로 분리

돼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다”며 “현대문명과 소중한 전통들이 조화를 이루는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가겠다”고 행정리 승격의 기쁨을 나타냈다.

42세대가 거주하고 있는 송산면 칠절리는 금암리에 속해 있던 지난해 8월 금암리, 칠절리

주민들이 연명으로 분리를 요청하는 건의서를 제출해 올해 1월1일부터 행정리로 승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