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합덕JC특우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형렬(종로학원 원장) 신임회장은 재임기간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로 두 가지를 꼽았다. 하나는 ‘지역발전에 활력을 주는 일’이고 또 하나는 ‘특우회 회원들간의 친목과 화합 도모’이다.
“특우회가 따로 행사를 준비하기는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본회에서 하는 일을 도와주는 수준이다. 올해도 합덕JC 사업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고 더불어 특우회 회원간의 친목과 화합을 위해 힘쓸 생각이다.”
그는 “사회활동도 가정과 경제여건이 갖춰져야 가능한 것”이라며 “회원들의 JC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려면 우선적으로 해결되야 하는 것이 지역경제의 회복”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우리 지역이 ‘어렵다’는 말이 나오자 오히려 합덕을 떠나는 사람이 더 늘고 있다. 합덕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지역현안을 풀어보기 위한 모임도 구상중이다”라며 회원들간의 화합을 통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고 있다고 밝혔다.
20여개의 사회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 회장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은 누구보다 가족이다. 가족 이야기를 꺼내자 이 회장은 “아무래도 가정에는 많이 소홀했다”며, “우리 안사람에게 가장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영미 기자 ymcho@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