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에 CIQ 합동청사가 건립됐다. 지난 12일 경기도 평택시 포승면 만호리의 평택항 동부두에서는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김선기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IQ 합동청사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준공된 CIQ 합동청사는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평택세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등이 입주하며 50여명의 직원들이 상주하게 된다.
대지면적 1천735평, 연건축면적 491평에 지하1층 지상 2층 건물인 CIQ 청사는 24억5천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됐으며 지난해 2월27일 착공해 지난 1월14일 완공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선기 시장은 “정부는 3대 국책항 육성계획을 갖고 있으며 평택항을 비롯해 광양항 등 2~3개 지역이 이러한 역량을 갖고 있다”며 “CIQ청사 입주로 환황해권 국제물류 거점으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CIQ 합동청사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의 민자유치사업의 일환으로 평택항 서부두 운영회사인 경기평택항만공사에서 민자 25억원을 들여 건립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유종준 기자 jjyu@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