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출생

#현대시문학 등단

#건설교통부 수송정책실

행정사무관

창 밖에 걸린

단풍나무 수줍게 물든

세월 사이

만월을 보면

내 고향 마을

아늑한 대나무숲

초가을 이슬 맺히고

초가 지붕 위엔

하얀 달빛 머금은

벌거벗은 숫처녀 엉덩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