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 꽈리고추연합사업 참여농가 교육이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열렸다.
꽈리고추연합사업에 참여하는 꽈리고추 재배농가와 합덕·순성·면천·정미·대호지·고대 등의 6개 농협 관계자들 및 꽈리고추연합사업단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연합사업에 관련된 내용의 강의와 꽈리고추연합사업단 노화용 단장의 사업설명 및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농협중앙회 당진군지부(지부장 류종인)의 주관으로 합덕농협(조합장 윤재형)의 주도 아래 실시되는 꽈리고추 연합사업은 농산물 수취가격 제고, 꽈리고추의 우수성 홍보를 통한 판매사업 내실화, 대형유통업체와의 시장교섭력 제고 등을 위해 추진되며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당진지역의 꽈리고추 재배농가 중 276개 농가가 참여해 1,382톤의 꽈리고추 생산량을 취급할 예정이며, 자동선별·세척기를 도입하고 공동브랜드 및 포장재를 개발해 꽈리고추의 상품성을 높여 소비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출하자가 판매시기, 판매처, 판매가격 등에 대해 조건을 붙이지 않는 무조건 수탁방식과 개별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을 등급별로 구분해 공동으로 관리·판매하고 판매대금과 비용을 평균적으로 농가에 정산하는 공동계산제가 도입된다.
이희철 기자 hclee@dj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