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기복 해나루시민학교 교감이 계성초에 규화목 30점을 기증했다.
▲ 나기복 해나루시민학교 교감이 계성초에 규화목 30점을 기증했다.

나기복 해나루시민학교 교감이 계성초등학교(교장 김승기)에 규화목 30점을 기증했다.

규화목이란 나무가 수백만 년 세월을 거치며 단단한 돌로 바뀐 것으로 나기복 교감은 1993년부터 행담도 앞 바다 일대에서 규화목을 발견해 수집해 왔다.

나 교감은 손주(3학년 나호원, 1학년 나호연)가 재학 중인 계성초에 규화목을 기증키로 하고 지난 3일 김승기 교장에게 이를 전달했다.

나 교감은 “혼자 귀한 것을 가지고 있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라며 “교육적 자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손주들이 다니는 학교에 기증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승기 교장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규화목 이름을 공모할 것”이라며 “규화목을 교육의 소중한 자료로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