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와 중앙일보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한민족 도보대행진 Peace Korea’가 오늘(7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일동안 당진 지역을 통과한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1천만 남북 이산가족들의 상봉 염원 및 식량난으로 기아와 질병의 위기에 처해있는 북한 어린이를 돕자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서해안, 제주도, 남해안, 동해안, 금강산을 거쳐 다시 서울 평화공원으로 돌아오는 10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당진에서는 삽교호~신평복지회관, 신평~한보에너지, 석문방조제~대호방조제~도비도~서산의 코스로 이동하며 이동 중에 자연정화활동, 환영행사, 기념식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1㎞당 100원 이상의 참가비를 내야하며, 행사 기간 중 T-셔츠와 손수건 등을 판매해 수익금은 북한 어린이 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문의: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지사 당진지구 협의회(T.356-9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