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기술센터에서 예년과 달리 못자리 설치기간을 1주일 늦춰 4월 20일부터 실시토록 지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 담당은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등숙기의 온도가 20~22℃가 돼야 밥맛이 좋은데 이를 역산해 볼 때 당진의 못자리 설치 적기는 4월 20일에서 30일 사이가 적당하다”며 못자리 시기를 늦출 것을 부탁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자가채종 종자는 염수선을 통한 충실한 종자고르기와 종자 소독시 살균제 및 살충제를 처리해야 하며 보급종의 경우 살균 소독이 되어 있으므로 살충처리를 반드시 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키다리병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고온 침종을 해줄 것과 소독을 마친 종자는 15∼20℃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우스 등에서 일주일정도 침종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부직포 못자리의 경우 보온 효과가 비닐못자리보다 떨어지므로 저온 피해를 받지 않도록 24일 이후에 설치해 줄 것을 부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