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읍 원당 택지개발지구내에 신축되고 있는 당진 공용버스터미널의 개장 예정일이 당초 6월에서 9월로 연기됐다.

지난 4월30일 당진군 도로교통과는 각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당진 공용버스터미널이 현재 97%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나 국도

32호선에서 터미널로의 진출입 도로인 입체 교차로 공사와 기타 부대

시설공사의 지연으로 개장이 당초 6월에서 9월초로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도로교통과 이은홍 과장은 “당진 공용버스터미널이 현재 97%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어 오는 5월17일 준공을 앞두고 있으나 국도 32호선에서 터미널로의 진출입

도로인 입체 교차로 공사와 기타 부대 시설공사의 지연으로 당초 6월로

예정됐던 개장일이 9월초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터미널 동에 위치한 17개

상가의 분양과 터미널 위수탁 계약은 오는 6월에 실시할 계획이다.

주택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원당 택지개발지구 사업 중 터미널과 관련된 상수도

공사는 5월말, 우수관로는 6월말, 진출입로와 계성초 옆 주도로는 8월말에 완공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택공사 원당 공사사무소는

“원당택지개발지구에 대한 기반공사가 해당 지역 주민들과의 보상협상

지연으로 3개월 정도 착공이 늦어지는 바람에 터미널 준공 예정일까지

입체교차로를 비롯한 관련 시설공사를 끝내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