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상공원 개장일 8월15일로 다시 연기
충남도 “전시내용물 확충위해”
삽교호 함상공원의 개장일이 8월15일로 다시 연기됐다.
충남도는 지난 12일 신평 서해중앙신협에서 함상공원 조성 관련 주민설명회를 갖고 당초 이 충무공 탄신일인 4월28일 개장계획을 광복절인 8월15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해군과 해병대측에서 최근 함상공원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수륙양육 탱크 등 고가의 장비를 전시물로 내놓기로 했다”며 “전시 내용물을 충분히 확보해 놓고 개장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여 개장일을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 수륙양육 탱크는 함선안에 전시할 계획으로 현재 입구를 확대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라며 “공정은 목표대로 추진되고 있어 8월15일 개장에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설명회는 개장일이 작년 10월에서 올 4월로 연기되고 이 마저 불투명해지자 신평지역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강한 불만이 제기돼 경위설명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