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의 조직개편안에 따라 ‘열린민원실’로 명칭변경이 예정됐던 ‘종합민원실’이 군의회 임시회의 결정으로 당초의 명칭을 유지하게 됐다.
군의회는 지난달 23일 11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와 예결위원회를 거친 안건들을 일괄 상정해 처리하고 지난 15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던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원들은 ‘행정기구 설치 조례개정 조례안’ 중 ‘종합민원실’의 명칭 변경안인 ‘열린민원실’이 특정정당의 명칭을 연상케 한다는 등의 지적이 있다며 현행 명칭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군의회는 ‘주민투표조례안’ 중 논란이 된 주민연서수를 1/10에서 1/12로 조정했다. 이와 함께 제1회 추경예산안 처리에서 24개 항목, 67억8천32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돌렸다.
이번 회기에서 군의회에서 처리한 안건은 △비디오물 및 게임물 유통관련업소 불법행위 신고포상금 지급 조례안 △문화예술 공간 및 미술장식에 관한 조례안 △주민투표 조례안 △인감 및 제 증명 업무담당 공무원 보험공제 등의 가입 조례안 △행정기구 설치 조례 중 개정 조례안 △정원 조례 중 개정 조례안 △200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의 건 △2004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 예산안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