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환경 입주반대 슬항2리 총대책위원장 손 종 익
*공장 입주를 반대하는 이유는?
-입주하려는
곳은 생태계가 잘 보전된 마을 한가운데로 입주시 소음, 먼지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한다. 환영철강에 속아봐서 더 이상 안속는다. 환영철강도 처음에
들어올때는 아무 피해도 없다고 했는데 피해가 크다.
또 주변에 들판이 있는데
공장 때문에 오염되면 쌀을 팔 수가 없다. 정부에서도 친환경 무공해 농사를
지으라고 하면서 넓은 농경지 옆에 허가하는게 말이 되냐.
*대원이엠아이에서 공사방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는데.
-공사착공을 방해했다고
하는데 4월14일 포크레인으로 공사할 때 주민들이 쫓아낸게 아니라 자진해서
철수한 것이다. 컨테이너도 도로를 막은게 아니라 감시초소다. 그 옆으로
얼마든지 차가 드나들 수 있다. 트럭이 드나드는 사진도
찍어놨다.
*법정분쟁으로 비화됐는데 앞으로 대응 방향은?
-4월29일 마을총회를 열어서
이전의 대책위 대신 인원을 더 늘려서 새로 강력한 대책위를 만들었다. 또 5월1일
1차 심리 후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대원이엠아이 측
소송서류를 확인한 결과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어 법정에서
확실하게 따질 것이다.
주민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폐기물공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 법적인 대응과 함께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막아낼 것이다.
※사업자인
대원이엠아이(주)에 여러번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거절해 주민대표의
인터뷰만을 싣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