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연구소’ 설립된다

충남지역에 공동연구, 공동실천으로 공존과 상생의 교육을 추구하는 교육연구소가 설립된다.

도내 대학교수 17명과 초·중등교사 32명 등 50여명은 지난 6월 1일 공주 경신교회에서 ‘충남교육연구소’ 창립을 위한 준비위원회(위원장 조재훈 공주대 국어교육과 교수)를 발족하고 9월21일(잠정) 설립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준비위원회는 발족선언문에서 교육의 희망과 대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지역교육연구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교육에 대한 세계적 흐름 등 거대 담론부터 교육현장의 작은 실천까지 공동 연구, 공동 실천의 장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구소가 추구하는 새로운 교육방향은 “아이들의 삶에 필요한, 자발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양성이 존중되는 공존과 상생의 교육”이라며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공동체에 기여하는 실천적 교육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선언했다.

준비위는 현재 총무, 기획, 재정, 홍보, 초등, 중등, 대학, 시민조직 등 8개 분과위원회를 구성 창립설명회를 갖는 등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이 연구소에 뜻을 같이할 창립발기인, 후원회원을 모집중이다.

홍성신문 김복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