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택지개발 지구내에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원당초등학교가 지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학교도 곧 설립될 예정이다.

당진교육청(교육장 조남강)은 지난 11일 충남도교육청 1차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원당중학교 설립을 위한 부지 매입비 57억7천5백만원이 세워졌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원당택지개발 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가  학교용지로 떼어놓은 4256평을 올해 안에 매입하고 200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24학급 규모의 학교신축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학교신축은 정부의 직접 투자방식이 아닌 BTL(Build Transfer Lease, 민간사업자가 공공시설을 짓고 정부가 이를 임대해서 사용하는 방식)방식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당진교육청 이상진 관리과장은 “원당지구의 인구유입에 따른 교육수요 확장에 대비하고자 원당중학교를 설립하게 됐다”며 “원당중학교는 이미 교육부로부터 민간투자방식으로 설립되도록 승인이 나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