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 하용조
출판사/두란노
값/8,000원
조연자
허브농원 차브민 경영
내가 일본에 살고 있을 때, 일본인 한 사람이 한국인은 크리스찬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내게 이런 질문을 했다. 우리 조카가 이제 겨우 10살인데 병으로 그만 죽고 말았다고, 이 어린아이에게 무슨 죄가 있길래 죽어야 하냐며 그 답을 요구했다. 나는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고 그 이후 나 역시도 그 해답을 찾고 싶었다.
오랜 세월이 지나, 하용조 목사님이 지은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라는 책을 만났을 때 그토록 궁금했던 해답이 너무나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을 뿐 아니라 인생의 모든 해답이 이 책속에 있기에 설령 종교인이 아니라 할지라도 꼭 한번은 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하나님은 만물을 먼저 지으시고 그곳을 에덴이라 이름하여 아담과 하와가 모든 풍요로움 속에서 살도록 하셨다.
“인간이 죄를 짓기 전의 하나님과의 관계는 기쁨, 사랑, 신뢰가 있는 복된 관계였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사탄의 유혹을 받아 죄를 지은 후부터 하나님과의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인간의 영혼에 죽음과 저주와 죄의 그림자가 드리워졌습니다. ”
죄를 알 필요가 없던 에덴동산에 선과 악을 구별하는 나무의 실과를 사탄의 유혹으로 먹게된 것은 그걸 먹으면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는 욕망 때문이었는데 모든 사람들이 죄에 빠지는 것 또한 같은 이유에서라 한다.
아담 한사람의 죄는 온 인류의 원죄가 되었다. 그것을 해독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고 오직 하나님의 방법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만 해결 받을 수 있음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아담이 지은 원죄 때문에 이 세상에는 죽음과 질병, 고통이 존재하게 되어 아무 죄 없는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이 세상에 있는 죽음과 질병, 고통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확실히 깨닫게 됐다
뿐만 아니라 이 책속엔 창조의 신비와 더불어 나를 만드신 비밀과 왜 인간사회가 형성됐는지, 가장 처음 가정을 갖게 된 아담과 하와의 가정을 통해서 가정의 출발 단계인 올바른 결혼관에 대하여 정말 이해하기 쉽고 명쾌하게 풀이돼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비로소 내 인생에 풀리지 않던 매듭들이 하나씩 풀리기 시작했다.
인생의 주인이, 시간의 주인이 지금까지는 나였기에 그토록 피곤하고 지친 삶이었구나 라고 깨닫고는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 되어, 맡겨주신 이 세상에서의 삶에서 특히나 죄 짓지 않으려 애쓰며, 보람 있게 살아가려고 다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