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지난 21일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모자 200여개를 제작해 군내 고령자 및 농사를 짓는 노인에게 전달했다.

경찰통계에 따르면 당진지역에서 지난해 교통사고로 58명이 사망했으며 이중 65세 이상 노인은 13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22.4%를 차지했다. 또한 올해 4월말 현재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18명 중 65세 이상의 노인이 5명으로 27.7%에 이르고 있다.

당진경찰서는 노인교통사고의 대부분이 도로변을 보행하는 보행자 사고이므로 야광모자를 제작해 군내 도로변에 거주하는 노인과 농사를 짓는 노인들에게 우선적으로 보급했으며 앞으로도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