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지은이 / 헬렌 니어링

출판사 / 보리출판사

값 / 68,00원

인생에 답이 없어서 수많은 질문을 하고 또 찾아본다.

이 책에는 100년을 산 사람의 이야기가 있다.

스콧 니어링은 1883년에 태어나 1983년에 죽고, 그의 부인 헬렌 니어링은 1904년에 태어나 1995년에 눈을 감았다.

두 사람은 생전에 60권의 책을 저술했다.

그들은 불교신자는 아니지만 부처처럼 살았다. 그들의 가치관, 사고, 언어, 행동, 직업, 노력, 깨어있음, 집중은 조화롭게 이루어졌다.

그들은 버몬트의 숲에서 20년, 메인의 바닷가에서 30년을 수도승처럼 소박하게, 지혜롭게, 활기차게 살았다. 다음 글은 스콧이 사망한 직후, 헬렌이 스콧에게 쓴 마지막 편지다.

사랑하는 스콧에게

우리는 50년 동안 사랑과 동지애 속에서 같이 살아왔습니다. 결혼 생활은 결코 그 사랑의 본질이 아닌 듯 합니다. 우리는 관심과 목표와 행동이 일치하는 두 사람으로서 함께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좋아하면서 또한 함께 많은 것들을 좋아했습니다.

지적이고 훈련된 당신의 소양은 나보다 훨씬 위였고, 기술은 더 뛰어났으며, 경험도 더 넓었지만, 우리는 만나서 당신이 나의 부족한 능력을 뛰어넘도록 이끌어 준 이해와 협력의 바탕 위에서 같이 일했습니다.

우리는 어떤 신비로운 작용으로 평등하게 되었고 하나로 우리의 삶을 살았습니다

감사 드려요.

그리고 영원히 당신에게 최상의 찬사를 보냅니다.

-헬렌-

만약에당신이 이 책을 만나게 되면 아름다운 삶을 꿈꾸게 될 것입니다.

최종숙 서산성봉학교 교사/송산면 금암리 대상아파트